[C/C++] C++ ios_base::sync_with_stdio(false), cin.tie(0)

ios_base::sync_with_stdio(false), cin.tie(0)

위의 두 구문을 사용하게 되면 연산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.

 

sync_with_stdio

sync_with_stdio는 C++ 표준 스트림들이 C 표준 스트림들과 입출력 연산 후 동기화 할지 여부를 정해주는 것입니다.

 

예를들면

C++의 경우, std::cin, std::cout, std::cerr 등이 있고,

C의 경우, stdin, stdout, stderr이 있습니다.

출처 - https://en.cppreference.com/w/cpp/io/ios_base/sync_with_stdio

즉 동기화된 C++ 스트림이 버퍼링 되지않고 C++ 스트림에 각 I/O 작업이 해당 C 스트림 버퍼에 즉시 적용됩니다.

 

해당 ios_base::sync_with_stdio(false) 구문을 사용 하지 않을 경우, C++ 과 C의 버퍼를 동시에 이용하기때문에

딜레이가 발생합니다.

하지만 구문을 작성해줌으로, 동기화를 비활성화 시켜줘 버퍼의 수가 줄어들고, 실행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.

 

그러나, 동기화를 비활성화 해주었기때문에 C 환경의 scanf, gets, getchar등을 사용하면 안되고, 엉뚱한 결과를 초래할  

수 있습니다.

 

cin.tie(0);

cin.tie(0) 코드는 cin과 cout의 묶음을 풀어줍니다.

일반 알고리즘을 풀 경우, 문제가 없겠지만 여러 thread들을 동시에 사용 할 경우 입출력에 영향이 갈 수도 있습니다.

sync_with_stdio와 마찬가지로 C와 C++의 입출력을 혼용하면 엉뚱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

 

endl

C++에서 대체로 개행을 할때 endl을 많이 사용하지만, 연산속도에서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. ('\n')으로 개행하도록 합시다!